삼광사 연등~(130508)

☞ 삼광사 (삼광사 연등은 2012년 미국 CNN 통해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곳 50선'에~)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에서는부처님 오신날을 기리며 입구부터 사찰 내까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연등 3만 여개로 다채로운     빛깔로 불을 밝히며 특히 대법당 입구 좌우에 거대한 용등을 비롯 거대한 코끼리등과 십이지신등...        천태종을 상징하는 종기 등의 특수등도 설치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연등축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어둠을 걷어내고 지혜와 자비가 충만한 세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대한불교 천태종의 대표적인 사찰인 ‘삼광사’에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삼광사는 지난 1969년 건립됐으며 대웅보전을 비롯해 1만여 명이 동시에 입장해 대법회, 문화행사를 봉행할 수 있는 지관전, 법화삼매당,     국태민안기원 대범종각, 세계인류평화와 남북통일 기원 53존불 8면 9층 대보탑, 지장전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