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 남 대 ★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 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총면적은 184만 4천㎡로,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있고 다섯 분의 대통령이 88회 이용하였으며,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 자가용 이용시 주차장이 좁아요. 필요시 건너편 파출소 뒷편에 10여대 주차가능 참조하세요.
이용하였다. 2003. 4. 18 노무현대통령이 지역주민과 함께 청남대 개방 행사를 한 장소이다. 중앙의 봉황조형물은 정크아트로 생활 부산물을 이용하여 제작되었다.
12월에 완공되었다.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 부근 1,844,843㎡ 의 면적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 ’라는 의미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여름휴가와 명절휴가를 비롯하여 매년 4~5회, 많게는 7~8회씩 이용하여 20여년간 총 88회471일을 이곳에서 보냈다. 대통령 별장은 이승만 대통령 시절부터 김해를 비롯해 4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청남대 한 곳만 남겼다. 청남대는 휴양 중에도 항상 국정을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을 갖춤은 물론 대청호 상수원 보호를 위해최고의 수질정화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였다. 또한, 청남대는 국가 1급 경호시설로 청와대에서 관리하고 4중의 경계철책과 경호실338경비대가 경비를 수행하다, 2003. 4. 18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되고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 대통령에게는 커다란 결단이 요구될 때가 많았다. 역대 대통령들은 국정운영의중대한 고비에서 청남대에 머물며 정국에 대한 구상을 하였고, 이때 내린 결단들은 역사를 뒤바꿔왔다. 이것이 바로 청남대 구상』이다. 그 밖에 청남대에서 국빈을 맞이하기도 했다. ★ 본관 : 지상2층, 지하1층, 연면적 2,699㎡ 규모로 1층은 회의실, 접견실, 식당, 손님실이 있고 2층은 대통령전용 공간으로 침실, 서재, 거실, 식당, 가족실, 한실 등이 있으며 다섯분의 대통령이 88회 이용한 국내유일의 대통령휴양시설이다.
가장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많은 야생화와 숲이 어우러져 삼림욕에 적합하고 낮에는 호수와 산을, 밤에는 달구경과 손자들의 재롱을 보시던 청남대 제1경으로 본관으로부터 350m, 해발 104m에 위치해 있는 무궁화 모양의 오각형 정자다.
위해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물을 끌어올려 돌미나리, 고랭이 등으로 자연 정화시키고,산소공급을 위해 국민의정부 초기에 3개의 분수를 설치하였다. 비단잉어, 붕어, 향어 등 다양한 종류의물고기가 있으며 정면에는 대통령이 휴식을하며 물고기 먹이를주고 노는모습을 관람하였던 의자가 있는곳이다.
문민·국민정부때는 산책코스로만 이용되었다. 골프장 주변에는40여년 된 낙우송 50여 그루와 단풍나무, 소나무, 영산홍 등 조경수가 아름다우며 꿩, 노루,고라니 등야생동물들이 내려와 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으며 실내에는 주변 분위기와 어울리는 등가구가 배치되어 있고, 베란다는 시원하고 경치가 좋아 오찬장소로 많이 이용하였다. 또한, 늘집 앞은 낚시터 수상레저 장소로 이용하였으며 문민정부 시절부터 기른 청둥오리가 무리지어 노닐다 전통악기인 나각을 불면 멀리서도 날아오는 모습을 볼수 있다.
수집된 전통생활 도구 70여 점을 전시하고 주변에 야생화 단지와 울타리를 조성하였다. 주변경관이 빼어난 청남대 제2경으로 정자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면 섬에 와있는 느낌이 들어 김대중 대통령은 정자에 앉아 사색을 즐겼다.
- 이용정보- # 개인 관람객은 문의 청남대매표소에서 좌석버스를 이용해야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버스로 약 20분 소요)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등 - 청남대 예약문의 - 충청북도청남대관리사업소: 전화 (043)220-5673, 5678, 5682, 5687 - 청남대 매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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