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의 비취, 보봉호(寶峰湖)에서.. 이곳에서 좌측으로 25분쯤 계단을 걸으면 배(유람선)를 탈 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 여행소속 : 장동건 산악회 여행사(41명) (현지가이드 : 윤 걸 : 중국 136-3767-7771) ☞ 여행일자 : 2013. 04. 04 ~04. 07 (3박 4일) ☞ 여행일정 : 1일차 〓▶ 울산출발 ▶ 대구공항 ▶ 장가계 연화공항도착 ▶ 호텔숙박 2일차 〓▶ 호텔출발 ▶ 보봉호 유람 ▶ 대협곡 ▶ 중식 ▶쇼핑 ▶ 황룡동굴 ▶ 발마사지 ▶ 호텔숙박 3일차 〓▶ 오전 호텔출발 ▶ 장가계 ▶ 케블카 ▶ 천자산 ▶ 서해 ▶원가게 ▶ 백룔엘리베이트하산 ▶ 십리화랑 ▶ 중식 ▶ 오후 ▶ 쇼핑 ▶ 천문산 ▶케이블카등정 ▶ 귀곡잔도 ▶케이블카 하산▶ 천문동 ▶ 천문 호션쇼 ▶ 호텔숙박 4일차 〓▶ 호텔출발 ▶ 토가족 풍정원 ▶ 쇼핑 ▶ 장가계 연화공항 ▶ 대구공항 ▶ 울산도착.
호수 중심쪽으로 유람하면 근처에 정박된 쪽배가 나타나고 일행이 박수를 치면 쪽배에서 남자(또는 여자)가 나와서 토가족 민요를 짧게 불러주고...
가파른 협곡 사이에 850여개 계단을 만들어서 관람객들이 계단을 걸어서 아래로 내려가게 만들었다. 가파른 계단 중간중간에
850여개의 계단을 내려오면 거대한 협곡사이에 계곡물이 흐르고, 그 계곡물 위에 목재데크를 만들어 두었다. 수억년 세월을 두고 생성된 장가계 대협곡은 풍부한 수량을 가지고 있어 각종 희귀동식물의 자생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었다는 폭포수가 우렁찬 물소리와 함께 쏟아진다... 오늘은 비까지 내리니 거대한 폭포수와 계곡물 소리가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듯....힘차게 들린다.
비가 내리고 있으니 사진 찍는게 여간 귀찮한게 아니다. 사진 찍을때 마다 렌즈 앞에 빗물을 딱아내야 하고, 행여 카메라가 비에 젖을까 신경이 쓰인다. 카메라 없이 여행을 왔더라면 편안하게 계곡주변을 구경하면서 콧노래라고 부르며 절경을 감상했을텐데....
황룡동굴(黃龍洞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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